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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썸 '에디 AI 3.0', 신SW상품대상 멀티미디어&서비스SW 부문 수상

AI 커머스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썸(대표 박세련)의 비전 AI 모델 '에디 AI(AEDI AI) 3.0'이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멀티미디어&서비스SW 부문을 수상했다.

에디 AI 3.0은 이미지와 영상의 맥락을 AI로 분석하고, 여러 e커머스 플랫폼에 흩어진 상품 데이터를 연결해 가장 적합한 상품과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비전 AI 모델이다. 검색 범위가 특정 쇼핑몰이나 단일 매체에 한정되지 않는다. 서로 다른 플랫폼의 상품을 함께 비교·평가해 최적의 결과를 골라내는 것이 특징이다.

에디 AI 3.0은 이미지와 영상 속 인물·사물·브랜드·문자·배경을 프레임 단위로 인식한다. 장면 전환과 영상의 흐름까지 분석해 콘텐츠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한다. 이어 국내외 상품 데이터베이스에서 유사·연관 상품을 찾고, 클릭·구매 등 실제 이용자 반응을 반영해 최종 추천 결과를 정한다. 광고 적합성을 미리 점검하는 기능도 갖췄으며, API로 기존 서비스에 연동할 수 있다.


콘텐츠 분석부터 송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에디 AI의 가장 큰 차별점은 콘텐츠 분석, 상품 탐색, 후보 평가, 최종 송출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기존 비전 AI 서비스는 대부분 특정 쇼핑몰이나 단일 매체의 데이터에 의존한다. 반면 에디 AI는 여러 플랫폼의 데이터를 연결해 결과를 비교하고 최적의 후보를 선택한다.

또한 이미지 유사도만 보지 않고 실제 클릭·구매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매칭 성과와 수익성을 동시에 높였다. 콘텐츠 분류, 광고 적합성, 글로벌 상품 데이터 연계까지 고려해 설계했기 때문에 e커머스, 영상 플랫폼,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에디-V' 앞세워 미국·동남아 진출

에이아이썸은 한국·중국·태국·인도네시아·미국에서 쌓은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넓혀간다. 유튜브 영상 분석·상품 매칭 솔루션 '에디-V'는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진출 지역에서는 현지 e커머스·영상 플랫폼과의 연동 범위도 확대한다. 다국어·다국가 상품 데이터 연계와 API 제공을 통해 현지 사업자와의 협업도 추진한다. 회사는 해외 서비스 확대와 새로운 영상 커머스 수요를 기반으로 올해 제품 매출 18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OTT·TV 쇼핑 에이전트로 제품군 확장

에이아이썸은 영상 이해와 상품 매칭 기술을 바탕으로 OTT 영상 매칭 서비스, 그리고 TV·AI 기기용 쇼핑 에이전트로 제품군을 넓힐 계획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사물·브랜드·배경을 분석해 관련 상품과 정보를 즉시 연결하고, 이용자의 관심 맥락에 맞는 결과를 제공하는 방향이다.

아울러 거대언어모델(LLM) 환경에서 쓸 수 있도록 API를 고도화해 외부 AI 에이전트가 에디의 비전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앞으로는 글로벌 e커머스·미디어 사업자가 필요한 기능만 골라 도입할 수 있는 모듈형 서비스로 발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