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은 에이아이썸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설루션 기업인 에이아이썸이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사와 매경미디어그룹·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후원하는 인터넷 대상은 2006년부터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한 기업·기관이나 개인을 선정해 시상해 온 행사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렸다. 대통령상은 AI 기반 클라우드 전자문서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해 공공·민간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포시에스가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에 기여한 티오더와 디지털 병리 및 중증 의학 AI를 개발·상용화한 슈파스에 돌아갔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설루션 분야의 혁신 기업인 에이아이썸은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방대한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 속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주는 에이아이썸의 독보적인 설루션이 인터넷 산업 발전과 혁신에 크게 기여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외에도 미소정보기술(AI 기반 ‘멀티모달 빅데이터 플랫폼’), 올거나이즈코리아(거대언어모델 LLM 올인원 설루션), 정션메드(대화형 AI 감정 및 건강 분석 서비스) 등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선일보사장상은 지역 기반 디지털 기부 플랫폼 나눔비타민이, 매경미디어그룹회장상은 암호 기술 기반 보안 전문 회사 펜타시큐리티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상은 에듀테크 기업 루카스에듀테인먼트가 받았다. 개인 공로상은 강민호 사단법인 케이티동우회 감사와 한광식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협회 사무총장이 받았다.
에이아이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Vertical AI agent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